낙서쟁이 그리고...
로뎅의 '생각하는 사람'은 잘 못된 작품명이다. 본문
오래 전부터 느꼈던 이상한 것 하나.
로뎅이 조각한 '생각하는 사람'
이 조각상의 자세를 실제로 취해 보면 생각은 고사하고 오른쪽 옆구리가 결려서 오래 이러고 있을 수가 없다.
몸을 완전히 비틀어야만 가능한 자세다.
이 자세로 얼마 버틸 수 있을까?
같은 이름으로 우리나라 국보인 '미륵반가사유상'의 자세를 보시라.얼마나 합리적인가?
이정도는 되어야 생각이라도 하지...
때문에 로뎅의 '생각하는 사람'이라는 조각상의 이름은 당연히 바뀌어야 한다.
'스트레칭하는 사람'
걍 웃자고... ^^
로뎅이 조각한 '생각하는 사람'
이 조각상의 자세를 실제로 취해 보면 생각은 고사하고 오른쪽 옆구리가 결려서 오래 이러고 있을 수가 없다.
게다가 오른쪽 팔꿈치는 왼쪽 무릎도 아니고 허벅지 안쪽에 위치한다.
몸을 완전히 비틀어야만 가능한 자세다.
이 자세로 얼마 버틸 수 있을까?
같은 이름으로 우리나라 국보인 '미륵반가사유상'의 자세를 보시라.얼마나 합리적인가?
턱을 괸 오른쪽 팔꿈치는 영락없이 오른쪽 무릎위에 올라가 있다.
이정도는 되어야 생각이라도 하지...
때문에 로뎅의 '생각하는 사람'이라는 조각상의 이름은 당연히 바뀌어야 한다.
'스트레칭하는 사람'
걍 웃자고..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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